지질환경과학과

우리 부산대학교에서 지질학전공을 이끌어 가는 곳은 1995년까지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地質學科, Department of Geology)로 불려왔던 곳이다. 자연과학대학의 각 학과들은 1996년 신입생부터 자연과학부로 통합된 체재로 운영되다 2009년 지질환경과학과로 다시 분리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질환경과학과는 부산대학교 캠퍼스의 거의 복판을 이루는 지구관과 공동실험실습관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 510-1771, 팩스 : 517-6389).

우리학과는 학교가 개교한 이래 1954년도에 설치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60년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전국 17여개 대학교에 설치된 지질학과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것이다.

지질환경과학과 학생들의 교육과 학생지도는 현재 8명의 전임 교수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8명의 박사급 강사들이 강의에 종사하고 있다. 2015년도 학부학생의 입학정원은 48명이었으며 2015년 현재 학부(undergraduate)에는 200명내외의 학생이, 그리고 대학원에는3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